SIGNAL GENERATORPink / White / Sine / Square / Tri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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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버튼을 눌러 소리를 재생하세요

노이즈는 배경을 채우고, 파형은 지정한 주파수의 순수 톤을 냅니다

Frequency
1.00kHz
Hz
Volume
60%

주파수 노브는 위/아래로 드래그하거나, 아래 숫자 입력칸에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신호 발생기는 언제 쓸까

시그널 제너레이터는 스피커·앰프·룸을 "알려진 기준 신호"로 테스트하는 도구입니다. 음악은 매번 다르게 들리지만, 정해진 파형은 항상 같은 소리를 내기 때문에 문제가 스피커에 있는지 신호 체인에 있는지, 어제와 오늘 톤이 왜 다르게 들리는지를 비교·재현할 수 있습니다.

파형주로 이럴 때
핑크노이즈스피커 EQ·룸 캘리브레이션 — 옥타브당 에너지가 균일해 기준선으로 적합
화이트노이즈고역 트위터·전자 회로 노이즈 체크 — 모든 주파수 에너지가 동일
사인(순음)특정 주파수 하나만 테스트 — 크로스오버 위상 확인, 룸 모드(정재파) 찾기, 개인 가청 상한 체크
사각파배음이 풍부해 앰프·스피커의 트랜지언트 왜곡·클리핑을 귀로 잡아내기 좋음
삼각파사각파보다 부드러운 배음 — 중간 강도의 왜곡 테스트
험(Hum)60Hz(또는 50Hz) 그라운드 루프 잡음이 실제로 어떻게 들리는지 기준 삼기
버즈랙·조명 근처의 버징 노이즈 원인을 청감으로 비교할 때
히스고역 히스노이즈(테이프·프리앰프 노이즈) 레퍼런스

스피커에 사인파를 걸고 주파수를 천천히 올리면서 걸어다니면, 특정 지점에서 소리가 갑자기 커지거나 작아지는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 룸 모드(정재파)로 인한 저역 피크·딥이에요. 원리는 주파수와 파장 가이드에 정리해뒀습니다. 큰 볼륨의 사인파는 특정 주파수에서 스피커나 청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낮은 볼륨에서 시작하세요.

화면 구성과 사용 순서

화면 맨 위의 신호 버튼 8개(핑크·화이트·사인·사각·삼각·험·버즈·히스) 중 하나를 고르고, 가운데의 주파수 노브와 볼륨 페이더를 조절한 뒤 아래 시작 버튼을 누르면 재생됩니다.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소리를 내지 못하게 막기 때문에, 페이지를 열자마자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정상입니다.

  1. 재생할 장비의 볼륨(앰프, 믹서 마스터, 기기 볼륨)을 먼저 낮춥니다. 이 도구의 볼륨 페이더도 낮게 두고 시작합니다.
  2. 신호 종류를 고릅니다. 사인·사각·삼각·험·버즈를 고르면 주파수 노브가 켜지고, 핑크·화이트·히스는 주파수를 따로 정하지 않는 노이즈라서 노브가 회색으로 꺼집니다.
  3. 시작 버튼을 눌러 소리를 낸 뒤, 재생 중에 주파수와 볼륨을 천천히 조절합니다. 신호 종류도 재생 중에 바꿀 수 있고, 바꿀 때 소리가 짧게 이어지며 전환됩니다.
  4. 끝나면 정지 버튼을 누릅니다. 시작과 정지 때 소리는 0.25초 정도에 걸쳐 서서히 커지고 줄어듭니다.

주파수 노브는 10Hz부터 22,000Hz까지 로그(대수) 간격으로 움직입니다. 위아래로 드래그하거나, 노브 아래 입력칸에 숫자를 직접 적어도 됩니다. 로그 간격이라 저역에서는 조금만 움직여도 몇 Hz씩, 고역에서는 수백 Hz씩 바뀌므로 정확한 값이 필요하면 입력칸이 편합니다.

볼륨 페이더는 0~100%이고 신호의 진폭에 비례합니다. 그래서 100%에서 50%로 내리면 약 6dB, 10%까지 내리면 약 20dB 줄어듭니다. 페이더 100%여도 내부적으로 출력이 제한되도록 만들어 두었지만, 실제로 나오는 음압은 연결한 앰프와 스피커, 기기 볼륨에 달려 있으므로 페이더 숫자를 안전의 기준으로 삼으면 안 됩니다.

신호별로 어떻게 들어야 할까

핑크·화이트·히스 노이즈

화이트노이즈는 주파수 간격(Hz)당 에너지가 같습니다. 옥타브가 한 단계 올라가면 포함된 주파수 폭이 2배가 되므로 에너지도 옥타브마다 2배(약 3dB)씩 늘고, 귀에는 밝고 쉬익거리는 소리로 들립니다. 핑크노이즈는 반대로 옥타브당 에너지가 같게 만든 신호라서 1/3옥타브 RTA에서는 대체로 평평한 선으로 보이고, 귀에는 화이트보다 낮고 균형 잡힌 소리로 들립니다. 이 도구의 핑크노이즈는 근사 알고리즘으로 실시간 생성하며, 룸 점검과 EQ 귀 훈련 용도로는 충분한 편입니다.

히스는 화이트노이즈에서 약 3kHz 아래를 걸러낸 고역 위주의 노이즈입니다. 테이프 히스나 프리앰프 노이즈가 어떤 질감인지 귀에 익히거나, 고역 유닛이 정상적으로 소리를 내는지 가볍게 확인할 때 씁니다. 노이즈는 재생할 때마다 무작위로 만들어지므로 파형이 매번 똑같지는 않지만, 주파수 성질은 통계적으로 같습니다.

사인·사각·삼각파

사인파는 한 주파수만 담은 순음입니다. 룸 모드를 찾거나, 스피커나 캐비닛, 랙이 특정 주파수에서 떨리는지 확인하거나, 크로스오버 부근을 따로 들어볼 때 적합합니다. 사각파와 삼각파는 기본 주파수에 홀수 배음(3배, 5배, 7배…)이 더해진 파형입니다. 삼각파는 배음이 빠르게 약해져서 부드럽고, 사각파는 배음이 오래 남아 거칠고 밝게 들립니다.

같은 진폭이라면 사각파의 평균 전력(RMS)은 사인파보다 약 3dB 큽니다. 게다가 사각파의 배음은 고역 유닛(트위터)으로 들어갑니다. 이 때문에 사각파는 같은 페이더 위치에서도 사인파보다 스피커에 부담이 크다고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험·버즈

험은 기본 주파수에 2배, 3배 주파수를 1 : 0.45 : 0.2 정도의 비율로 섞은 낮은 웅웅거림입니다. 한국의 전원 주파수가 60Hz이므로 기본값이 60Hz이고, 50Hz 전원 지역의 소리를 들어보고 싶으면 입력칸에 50을 적으면 됩니다. 노브로 기본 주파수를 바꾸면 2배·3배 성분도 같은 비율로 따라 움직입니다. 버즈는 톱니파라서 모든 배음이 들어 있고, 험보다 거칠고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두 신호는 다른 신호보다 크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어 약 3dB 작게 나오도록 맞춰 두었습니다.

일반적인 경향으로, 낮고 단조로운 웅웅 소리는 험에, 거칠고 배음이 많은 소리는 버즈에 가깝습니다. 실제 현장 소음과 똑같은 소리는 아니므로 "비슷한 성격의 기준음"으로 비교해 보는 용도로 쓰세요. 접지와 밸런스 배선이 잡음에 강한 이유는 XLR·TRS·TS 커넥터와 밸런스드 신호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현장에서 쓰는 순서

신호 체인 점검

  1. 믹서와 앰프의 EQ, 이펙트를 평탄하게 두고 마스터 레벨을 최소로 내립니다.
  2. 이 도구의 핑크노이즈를 믹서의 한 채널로 보내고, 채널 게인과 페이더를 올리면서 미터가 움직이는지 확인합니다.
  3. 소리가 중간에 끊기면 믹서 출력, 앰프 입력, 스피커 순으로 한 단계씩 확인하며 어디서 신호가 사라지는지 찾습니다.
  4. 각 단계의 레벨이 너무 낮거나 높지 않은지 봅니다. 레벨을 맞추는 기준은 게인 스테이징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룸 확인

스피커로 핑크노이즈를 재생하고 청취 위치에서 RTA로 보면 어느 대역이 튀거나 꺼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위치만 보지 말고 여러 위치에서 비교해야 합니다. 읽는 방법은 31밴드 RTA 읽는 법 가이드에, 노이즈로 EQ 감각을 키우는 방법은 핑크노이즈 EQ 귀 훈련 가이드에 있습니다. 소리가 거리에 따라 줄어드는 정도는 SPL과 역제곱 법칙 가이드에서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잡음 원인 찾기

험이나 버즈 같은 잡음이 의심되면 도구의 소리와 현장의 소리를 번갈아 들으며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 비교합니다. 그다음 케이블, 전원, 조명 장비를 하나씩 분리해 가며 소리가 사라지는 지점을 찾는 방식이 가장 확실합니다. 이 도구는 원인을 진단해 주지 않고, 귀로 비교할 기준음을 제공할 뿐입니다.

귀와 장비를 지키는 법

이 도구의 한계

자주 묻는 질문

핑크노이즈와 화이트노이즈 중 무엇을 써야 하나요?

스피커나 룸을 점검하고 EQ를 맞추는 용도라면 핑크노이즈를 씁니다. RTA에서 평평한 기준선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화이트노이즈는 고역 쪽 회로 잡음이나 트위터 점검처럼 고역을 강조해서 듣고 싶을 때 씁니다.

특정 주파수에서 소리가 안 나요.

대부분 스피커의 재생 한계 때문입니다. 작은 스피커는 저역을, 일부 스피커는 아주 높은 고역을 내지 못합니다. 사람의 가청 상한도 개인차가 커서, 나이가 들수록 높은 주파수부터 들리지 않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도구로 확인한 결과는 청력 검사가 아니므로 참고만 하세요.

같은 페이더 위치인데 신호마다 크기가 달라요.

신호마다 기본 진폭이 다르고 귀가 느끼는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정상입니다. 신호를 바꾼 뒤에는 페이더를 다시 맞춰서 듣는 것이 안전합니다.

휴대폰에서도 쓸 수 있나요?

최신 브라우저라면 쓸 수 있습니다. 다만 휴대폰 스피커로는 저역을 거의 재생하지 못하므로, 다른 스피커나 믹서를 점검하는 목적이라면 휴대폰의 이어폰 출력을 믹서 입력에 유선으로 연결해서 써야 합니다. 이때도 믹서의 게인과 마스터를 낮춘 상태에서 시작하세요.

주파수와 파장은 어떤 관계인가요?

음속을 주파수로 나누면 파장이 됩니다. 예를 들어 100Hz의 파장은 3.4m 안팎이고 1kHz는 34cm 안팎입니다. 룸 모드와 마이크 위치를 정할 때 이 감각이 쓰이며, 자세한 계산은 주파수와 파장 계산 가이드와 데시벨 공식과 단위 가이드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