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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종류와 Q값
EQ를 올렸는데 소리가 오히려 지저분해졌다면 대개 EQ의 종류와 Q값을 구분하지 않고 만진 경우입니다. 종류별 역할과, 한 번에 만지는 폭을 정하는 Q값을 숫자로 정리합니다.
EQ 종류 4가지
| 종류 | 조절 항목 | 주 용도 |
|---|---|---|
| 그래픽 EQ | 주파수 고정, 슬라이더로 게인만 조절 | 스피커 시스템 튜닝, 하울링 대응 (31밴드 = 20Hz~20kHz를 1/3옥타브 간격으로 분할) |
| 파라메트릭 EQ | 주파수·게인·Q 모두 조절 | 채널 EQ 기본, 정밀한 보정 |
| 세미 파라메트릭 | 주파수·게인 조절, Q 고정 | 소형 믹서 채널 |
| 셸빙·HPF/LPF | 기준 주파수 이하(이상) 전체를 올림·내림 또는 차단 | 저역 정리, 전체 톤 보정 |
Q값과 대역폭
Q = 중심 주파수 ÷ 대역폭
Q가 클수록 좁고 뾰족하게, 작을수록 넓고 완만하게 걸립니다. 정의 방식(대역폭을 재는 기준)은 제품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숫자로 보기 (중심 1 kHz)
Q = 1이면 대역폭 약 1,000 Hz, Q = 4이면 약 250 Hz, Q = 10이면 약 100 Hz입니다. 1옥타브 폭은 Q ≈ 1.41, 1/3옥타브 폭은 Q ≈ 4.3이므로, 31밴드 그래픽 EQ 슬라이더 하나는 대략 Q 4 정도의 폭입니다.
상황별 Q 선택
- 하울링 억제 — Q를 높여 좁게 깎는다. 해당 주파수만 줄어 음색 손상이 적다.
- 음색 만들기 — Q를 낮춰 넓고 부드럽게 만진다.
- 저역 정리 — 마이크 채널은 HPF로 불필요한 저역(무대 울림·핸들링 노이즈)을 자른다.
흔한 실수
- 답답하다고 고음부터 올린다. 노이즈·치찰음·하울링 위험이 같이 커진다. 탁한 대역(대개 200~500 Hz 부근)을 먼저 줄여 본다.
- 좁은 Q로 크게 올린다. 링잉이 생겨 부자연스럽다. 흔히 올릴 때는 넓게, 줄일 때는 좁게 만진다.
- 부스트부터 시작한다. 전체 레벨이 올라 헤드룸이 줄어든다. 컷으로 해결되는지 먼저 확인한다.
- 모든 채널에 같은 EQ를 건다. 소스마다 문제 대역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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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음향 자격증 기출문제 (iOS·Android)
2009~2026년 필기 기출 51회분(3,045문항) 집계에서 EQ·필터는 61문항(약 2.1%)입니다. 비중은 크지 않지만 믹싱·하울링 문제로 이어지는 기본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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